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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매실청 담그는법, 독성 없이 설탕 비율 맞추는 숙성기간 황금 레시피

by 바른살림연구 2026. 1. 27.

집에서 직접 만드는 매실청, 씨앗 독성 때문에 걱정되셨나요? 아미그달린 걱정 없는 안전한 매실청 담그는법 부터 맛이 깊어지는 최적의 숙성기간까지 상세히 정리했습니다. 실패 없는 설탕 비율과 곰팡이 방지 팁을 통해 가족 건강을 지키는 천연 발효액을 완성해 보세요.

매실청담그는법

1. 매실청 재료의 종류

좋은 매실청의 시작은 신선한 재료 선택에 있습니다. 어떤 매실과 설탕을 쓰느냐에 따라 완성된 청의 향과 효능이 결정됩니다.

청매실 vs 황매실 

아삭한 식감과 강한 신맛을 원한다면 6월 초순에 나오는 청매실을, 깊은 향과 부드러운 단맛을 원한다면 6월 중순 이후 완전히 익은 황매실을 선택하세요.

황매실은 구연산 함량이 높아 건강상 이점이 많지만, 과육이 쉽게 무를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매실청황매실매실청청매실

설탕의 종류(백설탕 vs 황설탕 vs 올리고당)

가장 깔끔한 맛을 내는 것은 백설탕입니다. 향과 색을 진하게 내고 싶다면 황설탕을 섞어 사용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혈당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자일로스 설탕이나 올리고당을 일부 혼합하여 건강한 단맛을 구현하는 것이 트렌드입니다.

담금 용기의 선택

전통적인 옹기는 통기성이 좋아 발효에 유리하지만 관리가 까다롭습니다.

가정에서는 내부 확인이 쉬운 유리병이나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식품용 플라스틱 용기를 많이 사용하며

반드시 열탕 소독이나 알코올 소독을 거쳐야 곰팡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매실청담그는방법매실청담그는방법효능

2. 매실청 담그는 법

매실청은 단순해 보이지만 세심한 손질 과정이 품질을 좌우합니다. 

세척과 꼭지 제거의 중요성

매실을 베이킹소다나 식초물에 깨끗이 씻은 후 가장 중요한 것은 '꼭지 제거'입니다.

이쑤시개로 꼭지를 따지 않으면 쓴맛이 나고 미생물이 번식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세척 후에는 물기를 완전히 말려야 발효 과정에서 부패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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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비율과 켜켜이 쌓기

표준 비율은 매실 1 : 설탕 1입니다. 설탕이 너무 적으면 식초처럼 시어지거나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용기의 80% 정도만 채우되, 마지막 윗부분은 매실이 보이지 않도록 설탕으로 두껍게 덮어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하는 것이 핵심 효능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설탕 녹이기와 가스 빼기

담근 후 초기 1~2주 동안은 바닥에 가라앉은 설탕이 잘 녹도록 용기를 굴리거나 깨끗한 주걱으로 저어주어야 합니다.

발효 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하므로 뚜껑을 살짝 느슨하게 닫거나 가스 배출 구멍이 있는 용기를 사용하여 폭발 위험을 방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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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매실청 숙성기간 및 보관 방법

매실청은 기다림의 미학이 필요한 음식입니다. 독성은 사라지고 약성은 올라가는 최적의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100일의 법칙과 과육 분리

보통 담근 지 100일이 지나면 매실 과육을 건져냅니다.

이는 매실 씨앗에서 나올 수 있는 독성 물질(아미그달린) 때문인데, 100일 정도면 충분한 진액이 빠져나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1년 이상 장기 숙성할 경우 이 독성이 자연적으로 소멸하므로 취향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매실청효능매실청효능숙성

최적의 숙성 온도와 장소

매실청은 온도 변화가 적고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15~20도)에서 숙성시켜야 합니다.

너무 더운 곳에 두면 발효가 과하게 일어나 술 냄새가 날 수 있고, 너무 추운 곳에서는 발효가 더뎌집니다.

2차 숙성과 장기 보관 팁

과육을 건져낸 액체는 다시 용기에 담아 최소 6개월에서 1년 정도 2차 숙성을 거치면 맛이 더욱 부드럽고 깊어집니다.

오래될수록 약성이 좋아지며, 잘 숙성된 매실청은 냉장고나 서늘한 상온에서 수년간 보관하며 드실 수 있습니다.

매실청숙성매실청숙성효능

4. 매실청 제조 시 주의사항

성공적인 매실청을 위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주의사항들입니다.

아미그달린 독성 수치 낮추기

덜 익은 풋매실을 사용하거나 숙성 기간이 너무 짧으면 아미그달린 수치가 높을 수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 반드시 충분히 익은 매실을 사용하고, 1년 이상 장기 숙성시키면 독성 걱정 없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끓여서 요리에 사용하는 것도 독성을 없애는 방법입니다.

곰팡이 발생 시 대처법

수분이 들어가거나 설탕이 부족하면 하얀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초기라면 곰팡이 부분만 걷어내고 설탕을 보충하면 되지만, 검은색이나 푸른색 곰팡이가 피고 악취가 난다면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초기 2주간 설탕이 골고루 녹도록 관리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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